'악플러 사냥꾼' 김가연의 경고 "정도껏 해라"

'악플러 사냥꾼' 김가연의 경고 "정도껏 해라"

2016.04.30. 오전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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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러 사냥꾼' 김가연의 경고 "정도껏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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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이 악플을 다는 사람들에게 또 다시 경고를 보냈습니다.

김가연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악플 못다니까 비꼬는 댓글 다는 사람들아 정도껏 해라"라며 "반드시 받은만큼 돌려주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뒤이어 김가연은 "단 한개의 댓글도 놓치지 않고 주시하고 있다"며 결혼식이 끝나고나면 바빠질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이번 김가연의 경고는 KBS 해피투게더 방송 이후 쏟아진 임요환·김가연 부부 기사에 달린 악성 댓글을 겨냥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가연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무조건 지지한다"며 "김가연 같은 남편을 만나고싶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YTN PLUS(press@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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