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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메간폭스(29)가 전남편의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
현지시간으로 13일 미국 연예매체 보도에 따르면 메간폭스는 이혼한 전남편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42) 사이에서 셋째 아이를 가졌다.
메간폭스와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은 지난 2010년 결혼, 두 아들을 출산했고 지난해 8월 이혼했다.
메간폭스는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이혼 후에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재결합 계획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매체는 지인의 말을 빌려 "셋째 임신 소식에 두 사람이 놀랐지만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YTN Star 최영아 기자 (cya@ytnplus.co.kr)
[사진출처 = 메간폭스,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 / 영화 스틸]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현지시간으로 13일 미국 연예매체 보도에 따르면 메간폭스는 이혼한 전남편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42) 사이에서 셋째 아이를 가졌다.
메간폭스와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은 지난 2010년 결혼, 두 아들을 출산했고 지난해 8월 이혼했다.
메간폭스는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이혼 후에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재결합 계획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매체는 지인의 말을 빌려 "셋째 임신 소식에 두 사람이 놀랐지만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YTN Star 최영아 기자 (cya@ytnplus.co.kr)
[사진출처 = 메간폭스,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 / 영화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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