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쯔위, 한림예고 합격…다현·채영과 동문된다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17)가 한국에서 고등학교 교복을 입는다.

오늘(12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쯔위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한림예술고등학교 입학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학교는 트와이스 멤버인 다현, 채영이 다니고 있는 학교다. 세 멤버 모두 실용음악과로, 채영은 1학년, 다현은 3학년에 재학 중이다.

쯔위는 지난달 대만에서 중학교 졸업 인증시험을 치러 합격 통보를 받은 바 있다. 이 학교에 합격하면 학업을 병행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쯔위가 소속된 트와이스는 오는 25일 새 앨범을 발표한다. 가수 박지윤의 히트곡 '소중한 사랑'을 18년 만에 리메이크해 싣는다.

YTN Star 강내리기자 (nkr@ytnplus.co.kr)
[사진출처 = 트와이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