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故 임윤택 추모 "오빠가 준 감동 잊지 않길"

박한별, 故 임윤택 추모 "오빠가 준 감동 잊지 않길"

2016.02.11. 오후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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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故 임윤택 추모 "오빠가 준 감동 잊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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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이 故 임윤택을 추모했다.

박한별은 오늘(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오빠 하늘나라 가서 우릴 지켜준 지 3년 되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많은 꽃다발이 놓인 고인의 묘지가 담겼다.

박한별은 "리단이(故 임윤택 딸)도 밝고 예쁘게 잘 크고 있고 혜림언니(故 임윤택 아내)도 오빠가 부탁한 사명감을 가지고 날 잘 지켜주고 있다"며 "많은 사람들이 오빠가 줬던 감동을 잊지 않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故 임윤택은 지난 2013년 위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출처 = 박한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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