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 전지현, 결혼 4년 만에 엄마 됐다

배우 전지현이 득남했다.

한 매체는 오늘(10일) "전지현이 이날 새벽 서울의 모 산부인과에서 첫아들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7월 영화 '암살' 개봉 이후 태교에 전념하며 출산을 준비해 온 전지현은 결혼 4년 만에 엄마가 됐다.

한 관계자는 "기다리던 아이를 무사히 만나게 돼 본인은 물론 가족들도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전지현은 2012년 4월 동갑내기 금융인 최준혁 씨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출처 = 쇼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