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측 "허위사실 유포·루머 법적 강력 대응"

류준열 측 "허위사실 유포·루머 법적 강력 대응"

2016.01.19. 오전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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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측 "허위사실 유포·루머 법적 강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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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 측이 허위사실과 루머들에 대해 법적으로 강력 대응할 방침을 밝혔습니다.

18일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류준열과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작성된 허위사실과 루머들이 온라인에 무분별하게 올라오고 있다"며 "허위사실 유포, 맹목적인 인신공격, 욕설글에 대해 법적으로 강력 대응할 것"이라며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어 팬들에게 류준열을 둘러싼 온라인 상의 루머를 제보해달라는 당부의 글도 덧붙였습니다.

소속사의 강경 대응 방침에 팬들은 "악의적으로 댓글 다는 사람들을 캡쳐해왔다. 당장 보내겠다", "응원하기도 바쁜데 악플을 왜 다는건지..", "악플이 달리는지도 몰랐다", "괜히 이렇게 해서 일 키우는 거 아니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YTN PLUS 이은비 모바일PD(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류준열 페이스북 페이지, 류준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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