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남동생 사망, 오늘 오전 발인식 마쳐

남보라 남동생 사망, 오늘 오전 발인식 마쳐

2015.12.28. 오전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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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남동생 사망, 오늘 오전 발인식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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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보라의 남동생 발인식이 오늘 오전 진행됐다.

오늘(28일)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따르면, 남보라의 남동생 남 모군의 발인은 오전 10시 30분 치러졌다. 남보라를 비롯한 유족들이 고인의 마지막을 함께했다. 장지는 청아공원이다.

같은 날 한 연예매체는 남보라의 동생이 최근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남보라는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켜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남보라의 소속사는 연락이 닿지 않았다.

한편 남보라는 8남 5녀 중 둘째다. 지난 2008년 KBS 1TV '인간극장'에 가족들과 함께 출연, 13남매의 맏언니로 소개돼 주목받았다. 동생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온 만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YTN PLUS 연예뉴스팀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남보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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