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동완 "나이 들수록 집밥 소중함 느낀다"

'나혼자산다' 김동완 "나이 들수록 집밥 소중함 느낀다"

2015.09.05. 오후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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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김동완 "나이 들수록 집밥 소중함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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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김동완이 집밥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어제(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동완이 숙취 해소를 위해 직접 요리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날 술을 마시고 느지막히 일어난 김동완의 일상이 공개됐다. 잦은 출장으로 집안일을 미뤘던 김동완은 냉장고 정리에 나섰다.

냉장고 안이 정리되자 김동완은 요리에도 도전했다.김동완은 짧은 시간 내에 된장찌개와 감자조림, 꽈리 고추 멸치 볶음까지 만들어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17살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너무 바빠 밖에서 김밥, 도시락을 많이 먹었다. 세상에서 제일 싫다"고 털어놨다.

김동완은 "신선한 재료를 사서 먹으면 기분이 좋고 실제로도 몸이 건강해질 것"이라며 "나이가 들수록 집밥이 소중하다고 느낀다"고 강조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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