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최선아와 혼인신고 먼저…속도위반 아냐"

그룹 'SG워너비' 이석훈이 결혼식에 앞서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고 고백했다.

SG워너비는 어제(4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이날 토크 중 이석훈은 예비신부 최선아와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이석훈은 "결혼식을 내년 초로 준비하고 있다.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며 "혹시 그런 것(속도위반) 아니냐 물어보시기도 하는데 전혀 아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석훈은 지난 2011년 MBC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를 통해 최선아와 인연을 맺었다. 최선아는 이석훈보다 3살 연하의 미모의 발레리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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