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손하, 출산 후 22kg 체중 감량 "부작용 심해"

윤손하, 출산 후 22kg 체중 감량 "부작용 심해"

2015.08.29. 오전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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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손하, 출산 후 22kg 체중 감량 "부작용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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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손하가 출산 후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부작용을 고백했다.

윤손하는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녹화에서 "임신을 하고 20kg이 쪘다. 이후 방송 복귀를 위해 두 달 만에 22kg을 뺐다"고 밝혔다.

이어 "그때 살을 빨리 빼는 방법이 먹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해 그렇게 살을 뺐다. 살 뺀 다음 한쪽 귀가 비행기를 탔을 때처럼 멍해지는 현상이 생기더라"고 위험천만한 부작용을 설명했다.

윤손하는 "면역력이 확 떨어져 살짝만 스쳐도 붓고 두드러기가 생겼다"며 "다이어트는 반드시 운동과 병행해야 한다"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손하가 출연하는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오늘(29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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