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중국서 '표정황제'로 억대 출연료 러브콜

최성국, 중국서 '표정황제'로 억대 출연료 러브콜

2015.07.30. 오전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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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 중국서 '표정황제'로 억대 출연료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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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활동이 뜸했던 배우 최성국이 중국에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30일 소속사에 따르면 최성국은 최근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중국 농구영웅 야오밍과 함께 '아시아를 대표하는 빅3 표정대장'으로 손꼽히며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중국 누리꾼들은 최성국의 합성사진과 이모티콘들을 양산해 내며 '표정 황제'라는 표현을 썼다.

인기에 힘입어 최성국은 '화피'로 스타 반열에 오른 우얼샨 감독의 영화 '별동웅해자'와 함께 한중합작 웹드라마에 연이어 캐스팅됐다.

최성국에게 중국의 한 게임업체는 억대의 출연료를 제안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웹드라마 특별 출연과 행사에 참석하는 등 하반기 중국에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창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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