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측 "수영복, 무대의상 아니다" 논란 해명

걸그룹 '걸스데이'가 수영복 의상 선정성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오늘(4일) "신곡 '링마벨'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 공개된 멤버들의 수영복 의상은 방송용 무대 의상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걸스데이는 '링마벨'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공개 후, 수영복을 입고 안무를 선보이는 멤버들의 모습에 무대의상으로 너무 선정적이라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수영복 패션은 시원한 여름을 표현하기 위한 뮤직비디오 콘셉트일 뿐"이라며 "방송에서는 수영복을 무대의상으로 착용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6일 네이버 스타캐스트를 통해 데뷔 5주년과 컴백을 기념한 '해피 디-데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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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드림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