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품절남 된다…최현주와 오늘(1일) 결혼

배우 안재욱과 뮤지컬 배우 최현주가 웨딩마치를 울린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오늘(1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앞서 안재욱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결혼 계획을 밝히고, 프로포즈 사진을 공개하며 설레는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안재욱은 지난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고, 2012년 종영한 MBC '빛과 그림자' 이후에는 뮤지컬에 집중해왔다.

최현주는 2006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뮤지컬 무대에 데뷔했다. 두 사람은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로 첫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안재욱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