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정선편', 박신혜 효과 톡톡…자체 최고 경신

tvN '삼시세끼 정선편'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어제(2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 3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8.7%, 최고 1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삼시세끼 정선편'은 3주 연속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고 자체 최고 시청률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도 박신혜의 활약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신혜는 미역국, 파전, 샤브샤브 등 다양한 요리를 척척 해내며 완벽한 일꾼으로 변신했다.

마늘바게트도 성공적으로 만들었다. 이서진은 긴장된 마음에 화덕 주위를 서성거리며 초조해했지만, 2시간 만에 먹음직스러운 바게트 만들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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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