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맹모닝 먹고 구역질? "고등어 잘 먹어요"

이연복 맹모닝 먹고 구역질? "고등어 잘 먹어요"

2015.05.29. 오후 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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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맹모닝 먹고 구역질? "고등어 잘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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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맹기용 셰프의 '맹모닝' 요리를 먹고 구역질을 한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연폭 셰프는 지난 26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맹기용 맹모닝에 오해가 많으신 것 같다.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내가 토하는 장면 보고 저도 깜짝 놀랐다"라고 '맹모닝 구역질' 논란을 언급했다.

앞서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맹기용 셰프가 꽁치 통조림을 활용해 만든 '맹모닝'을 먹고 이연복 셰프가 구역질을 하는 듯한 모습이 포착되면서 논란이 됐다. 방송 이후 맹기용 셰프에 대한 자질 논란까지 불거졌다.

이연복 셰프는 "고개를 너무 숙이고 먹어서 사래 걸린거지 토하는게 절대 아니다. 어떠한 비린 것도 잘 먹는다. 냄새를 맡지 못하기 때문이죠. 식은 꽁치나 차가운 고등어 같은거 가져오시면 순식간에 먹는 모습을 보여드릴수 있다"며 오해라고 설명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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