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협찬 시계로 수익금 30% 기부 '훈훈'

유재석, 협찬 시계로 수익금 30% 기부 '훈훈'

2015.05.28. 오전 10:3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유재석, 협찬 시계로 수익금 30% 기부 '훈훈'
AD
'국민 MC' 유재석이 착용했던 협찬 시계가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브랜드 제품으로 알려져 화제다.

어제(2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스타와 협찬을 주제로 패널들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이 지난해 10월 MBC '무한도전'에 차고 나왔던 '커피콩 시계'에 대한 뒷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커피콩 시계는 4만원 상당의 저가 제품이지만, 수익금 30%를 기부하는 브랜드 제품으로 알려졌다. 김일중 아나운서는 "유재석 씨는 협찬도 다르다"며 칭찬했다.

'커피콩 시계' 브랜드는 수익금 중 30%를 몽골 고아원과 인신매매 착취 학대 피해자,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의 후원금으로 기부한다. 지난해 유재석이 '커피콩 시계'를 착용한 뒤 판매량이 20배가량 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SBS '한밤의 TV연예' 영상 캡처]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