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도 반한 박신혜 아침 민낯 미모

배우 박신혜가 '삼시세끼 정선편'에서 싱그러운 매력을 뽐냈다.

박신혜는 지난 22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 2회에서 게스트로 등장했다.

박신혜는 스태프들이 다 먹을 정도로 넉넉한 양의 양대창과 들깨가루, 천연조미료까지 준비해 오는가하면 설거지부터 미장, 요리까지 완벽하게 해내 이서진과 옥택연을 웃음짓게 했다.

박신혜의 활약에 이서진과 옥택연은 '게스트가 아닌 호스트'라고 평가하며 "최지우와 함께 고정출연 해라"고 추천하기도 했다.

박신혜의 민낯 미모도 빛났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화장기 없는 꾸밈없는 모습에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옥택연은 박신혜의 등장에 하루 종일 환한 미소가 떠나지 않는 것은 물론 제자리에서 춤을 추고 일명 '슈퍼파워'라 불리는 힘자랑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삼시세끼 정선편' 2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8%, 최고 11.3%(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로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tvN '삼시세끼 정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