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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쿨' 멤버 김성수가 재혼 후 이혼소송을 진행중이라는 보도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오늘(18일) 뉴시스는 김성수의 두 번째 아내 A씨가 김성수를 상대로 수원지방법원 가사2단독에 이혼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3월 김성수와 혼인신고를 했지만, 6개월 후인 그해 9월 이혼소송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김성수 측은 취재진의 연락을 받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김성수가 재혼 상태였다는 사실은 이번 보도를 통해 처음 알려졌다.
한편 김성수는 2004년 강 모 씨와 결혼했지만 6년 만에 이혼했다. 강 씨는 2012년 서울 강남의 한 술집에서 옆자리 손님과 시비를 벌이다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MBC '사람이 좋다' 영상 캡처]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18일) 뉴시스는 김성수의 두 번째 아내 A씨가 김성수를 상대로 수원지방법원 가사2단독에 이혼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3월 김성수와 혼인신고를 했지만, 6개월 후인 그해 9월 이혼소송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김성수 측은 취재진의 연락을 받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김성수가 재혼 상태였다는 사실은 이번 보도를 통해 처음 알려졌다.
한편 김성수는 2004년 강 모 씨와 결혼했지만 6년 만에 이혼했다. 강 씨는 2012년 서울 강남의 한 술집에서 옆자리 손님과 시비를 벌이다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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