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 가상 2세 모습은? '합쳐도 예뻐'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이 깜짝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두 사람의 '가상 2세 사진'이 화제다.

오늘(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세 합성 어플을 사용해 만든 배용준, 박수진 커플의 가상 2세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용준, 박수진의 2세는 왕방울 만한 큰 눈에 짙은 쌍커풀, 오똑한 코를 가진 선남선녀의 모습을 자랑했다. 또렷한 이목구비로 엄마, 아빠 못지않은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14일 소속사 키이스트 공식 홈페이지에 "지난 2월 친한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올 가을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수진은 오늘(16일) 오후 4시 지방 팬 사인회를 통해 결혼 발표 후 첫 공식 석상에 선다. 충북 청주에 있는 모 백화점에서 팬 사인회를 여는 박수진이 결혼에 대해 공식적으로 언급할지 주목된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키이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