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8인 긴급회동

전현무를 포함한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지난 방송에서 공개된 후보 21명 중 8명과 만남을 가졌다. 멤버들과 식스맨 후보들이 지난 일대일 비밀접선 이후 처음 만난 자리다.

이날 녹화에는 전현무를 비롯해 8명이 참여했다. 전현무는 27일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이거 얘기하면 스포일러인데, 내가 이번주 토요일 '무한도전'에 나온다"고 예고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후보들의 정체는 함구한 채 긴급 회동해 멤버들을 포함한 전출연자들은 녹화장에서 8인의 후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첫 만남은 물론, 대기실에서까지도 식스맨 후보들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흘렀다고. 방송에서는 후보들을 놀라게 한 깜짝 환영식을 비롯해 후보들의 위기대처능력이 공개된다.

토론형식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는지 알아봤다. 예상치 못한 방법을 통해 진행돼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무한도전'의 새 멤버를 정식 영입하는 프로젝트 '식스맨' 후보들의 모습은 28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MBC 무한도전 식스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