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만삭 사진 공개 "남편·도로시와 함께"

배우 홍지민이 '엄마의 탄생'에서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홍지민은 최근 진행된 KBS 1TV '엄마의 탄생' 녹화에서 남편과 함께 만삭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한 스튜디오를 찾았다.

홍지민은 "둘째가 생기지 않는다면 평생 한 번만 찍을 사진"이라며 뱃속에 있는 아이 도로시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남편은 이날 스튜디오에서 홍지민의 적극적인 스킨십 공세에 크게 당황했다. 홍지민은 "내 남편 얼굴엔 대한민국 대표 스타가 골고루 담겨있다. 서태지, 정준호, 송일국, 안정환…"라며 자랑을 늘어놨다는 후문이다.

도로시 태교에 나선 홍지민 부부의 모습은 오늘(4일) 밤 7시 30분 '엄마의 탄생'에서 만나볼 수 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KBS 1TV '엄마의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