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양악 수술 뒤 3년 만에 드라마 복귀

신이, 양악 수술 뒤 3년 만에 드라마 복귀

2015.02.26. 오후 3:3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신이, 양악 수술 뒤 3년 만에 드라마 복귀
AD
배우 신이가 양악 수술을 한 이후 3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오늘(26일) 케이블 채널 MBC 드라마넷에 따르면 신이는 현재 방영 중인 MBC 드라마넷 금토드라마 '태양의 도시'에 합류했다.

신이는 이번 드라마에서 지방 건축사무소 직원 신애리 역을 맡았다. 극중 주 과장(안상태 분)과 케미를 보여주며 극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앞서 신이는 영화 '색즉시공', '가문의 부활', SBS '발리에서 생긴 일'에 출연해 코믹한 감초 연기로 인기를 끌었지만, 지난 2012년 양악 수술을 받은 뒤 3년 동안 공백기를 가졌다.

부패한 건설 업계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태양의 도시'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MBC 드라마넷]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