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지상렬·박준금 뜨거운 작별 키스

'님과 함께' 지상렬·박준금 뜨거운 작별 키스

2014.12.30. 오전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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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지상렬·박준금 뜨거운 작별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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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의 지상렬, 박준금이 가상 재혼부부 생활을 끝맺는다.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에서 가상 재혼부부 생활 중인 두 사람은 최근 일본으로 이별 여행을 떠났다.

최장수 부부로 활약한 지상렬, 박준금은 온천 휴양지로 유명한 홋카이도 노보리베츠에서 러브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두 사람은 설원이 펼쳐진 계곡 한 가운데에 있는 천연 족욕장에서 휴식을 즐겼다.

지상렬, 박준금은 각자 준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달구어진 감동적인 분위기 속에 서로에게 다가가 작별 키스를 나누며 이별의 아쉬움을 달랬다.

지상렬은 박준금과의 재혼생활을 되돌아보며 "미라클이었다"고 진심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열금부부' 지상렬, 박준금의 이별 여행은 오늘(30일) 저녁 9시 40분 '님과 함께' 마지막회에서 방송된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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