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라디오 또 지각…"깨워줄 사람 없어서"

전현무 라디오 또 지각…"깨워줄 사람 없어서"

2014.11.21. 오전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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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라디오 또 지각…"깨워줄 사람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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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본인이 진행하는 라디오 생방송에 또 지각했다. DJ를 맡은 이후 세 번째 지각이다.

오늘(21일) 전현무는 오전 7시에 시작하는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오프닝을 전화연결로 진행했다.

전현무는 "어제 녹화가 새벽 2시쯤 끝나 세 번째 지각을 하게 됐다"며 "내가 또 일을 냈다"고 고백했다.

그는 "핑계가 될 수 없겠지만 혼자 사니까 깨워줄 사람이 없다. 광고가 끝나면 스튜디오에 있겠다"며 청취자에게 죄송한 마음을 표했다.

전현무는 지난해에도 라디오 생방송에 2차례 지각해 사과를 했던 바 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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