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스위스 화보 공개…청초한 매력 발산

배우 한지민이 스위스 화보를 통해 청초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지민은 최근 패션매거진 '엘르' 11월호 화보를 촬영했다. 5박 7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한지민은 털털하고 시원스러운 성격을 자랑했다.

다보스에서 뮤렌으로 가는 6시간 동안 열차를 7번 갈아타면서도 그룹의 선두에 서서 가이드를 자청하고, 밝은 얼굴로 촬영 스케줄을 소화한 것.

화보에서는 신비로운 매력을 어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연분홍색 코트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발그레한 볼과 웨이브를 넣은 머리칼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자아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