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영화 '태양을 쏴라'서 재즈 가수로 변신

윤진서, 영화 '태양을 쏴라'서 재즈 가수로 변신

2014.09.24. 오후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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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 영화 '태양을 쏴라'서 재즈 가수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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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진서가 영화 '태양을 쏴라(가제)'에서 재즈 가수로 변신한다.

윤진서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2월 개봉을 앞둔 감성 누아르 영화 '태양을 쏴라'에서 주인공 사라 역을 맡은 윤진서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진서는 캐주얼한 하늘색 카라 원피스에 정장 하이힐을 매치해 파격적인 재즈 가수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하얀 원피스를 입고 화관을 둘러쓴 청순한 여인으로 변신해 팔색조의 매력을 뽐냈다.

윤진서는 이번 영화에서 매혹적인 목소리를 지닌 재즈 가수로 분해 숨겨왔던 노래 실력을 선보인다. 남자 주인공 존 역을 맡은 강지환과 로맨스 연기로 호흡을 맞춘다.

'태양을 쏴라'는 LA에서 우연히 조직의 보스를 구하게 된 한 남자(강지환 분)가 매혹적인 목소리를 지닌 한 여인(윤진서 분)을 만나게 되면서 엇갈린 운명에 놓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윤진서와 강지환, 안석환, 박정민 등이 출연한다.

디지털뉴스센터 콘텐츠팀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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