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자취생활 9년차 음식은 항상 2인분"

이국주 "자취생활 9년차 음식은 항상 2인분"

2014.09.16. 오전 11:5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이국주 "자취생활 9년차 음식은 항상 2인분"
AD
'식탐송'으로 사랑받고 있는 개그우먼 이국주가 "자취 생활 9년 차"라고 밝혔다.

이국주는 최근 진행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 100' 녹화에서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라 항상 집으로 친구들을 초대해 파티를 연다"고 고백했다.

이날 이국주는 "음식은 항상 2인분이고, 혼자 있을 때 외로워서 TV를 보고 대화한다"며 "예능 프로그램에서 게임을 하는 장면이 나오면 상대편이 되어 똑같은 게임을 하고 있다"고 지루하지 않게 시간을 보내는 팁을 소개했다.

또 혼자 살면서 터득한 생필품을 이용한 자취 생활 노하우와 개그우먼으로 데뷔하게 된 사연 등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국주는 '대세녀'답게 단독 게스트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을 펼쳤다. 이국주가 도전한 '1대 100'은 오늘(16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센터 콘텐츠팀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KBS]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