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훈 팬클럽 '내그녀' 촬영장 밥차 선물

정지훈 팬클럽 '내그녀' 촬영장 밥차 선물

2014.09.15. 오전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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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팬클럽 '내그녀' 촬영장 밥차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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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이자 배우인 정지훈(비)의 팬들이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 촬영장에 밥차를 선물했다.

정지훈의 글로벌 공식 팬클럽인 '더 클라우드(The Cloud)'는 어제(14일) 저녁 파주시 탄현면 프리즘 공단 내의 '내그녀' 촬영 현장에 밥차를 보내 연기자와 스태프 80여 명에게 저녁 식사를 제공했다.

정지훈은 제작사를 통해 "맛있는 저녁 식사를 준비해 준 팬분들께 너무나 감사 드리고 '내그녀' 현욱을 통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첫 방송 기대해주세요"라고 인사말을 남겼다.

'내그녀'를 통해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정지훈은 촬영장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내그녀'는 연예기획사를 배경으로 꿈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정지훈, 크리스탈(정수정), 차예련, 엘(김명수) 등이 출연한다. '괜찮아 사랑이야' 후속으로 오는 17일 첫 방송 된다.

디지털뉴스센터 콘텐츠팀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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