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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경남FC가 8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벌이며 선두 전북 현대를 추격했습니다.
경남은 전남과의 홈 경기에서 파울링요와 말컹, 조재철이 차례로 골을 터뜨려 3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경남은 승점 42점으로 1위 전북에 11점 차로 따라붙었습니다.
울산은 후반 35분 황일수의 결승 골을 앞세워 수원에 1대 0으로 승리하고, 3위 수원에 승점 1점 차로 다가섰습니다.
서울은 상주를 2대 1로 누르고 주중 FA컵 탈락의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남은 전남과의 홈 경기에서 파울링요와 말컹, 조재철이 차례로 골을 터뜨려 3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경남은 승점 42점으로 1위 전북에 11점 차로 따라붙었습니다.
울산은 후반 35분 황일수의 결승 골을 앞세워 수원에 1대 0으로 승리하고, 3위 수원에 승점 1점 차로 다가섰습니다.
서울은 상주를 2대 1로 누르고 주중 FA컵 탈락의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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