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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연장 네 홀 만에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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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8-06-04 10:27
앵커

김효주 선수가 LPGA투어 US여자오픈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을 놓쳤습니다.

안병훈도 PGA투어 첫 우승 기회를 아쉽게 날렸습니다.

이경재 기자입니다.

기자

3라운드까지 쭈타누깐에 6타 차 3위.

하지만 김효주의 추격전은 뜨거웠습니다.

전반에만 네 타를 줄였던 쭈타누깐이 10번 홀에서 트리플 보기로 틈을 보였습니다.

김효주는 12번 홀과 15번 홀에서 잇따라 먼 거리 버디 퍼트를 넣어 매섭게 따라붙었습니다.

결국 11언더파로 연장.

김효주가 연장 첫 홀인 14번 홀에서 짜릿한 버디를 낚아 기선을 제압했지만, 두 번째 18번 홀에서 두 번째 샷을 벙커에 빠뜨려 승부를 끝내지 못했습니다.

14번에 이은 18번 홀, 김효주의 파 퍼트가 살짝 홀을 외면하면서 우승은 쭈타누깐에 돌아갔습니다.

메이저 2승, 통산 9승째를 거둔 쭈타누깐은 상금 9억6천여만 원도 거머쥐었습니다.

통산 세 번째 대회 정상을 노렸던 박인비는 1언더파로 9위에 자리했습니다.

안병훈도 PGA투어 첫 우승 문턱에 다가갔습니다.

4라운드에서 세 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

챔피언조에서 경기를 펼친 디샘보와 스탠리가 18번 홀에서 모두 보기를 기록해 세 선수가 연장에 돌입했습니다.

연장 두 번째 홀, 안병훈이 멋진 웨지샷으로 기회를 이어가는 듯 했지만, 디샘보가 3m 버디 퍼트를 떨어뜨려 우승컵을 가져갔습니다.

YTN 이경재[lkjae@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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