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프로야구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가 kt 선수로는 처음으로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하며 팀의 14대 4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로하스는 삼성과 대구 경기에서 1회 홈런과 3루타를 친 뒤, 5회 안타, 7회 2루타를 보태 시즌 첫 사이클링 히트이자 역대 25번째 대기록을 완성했습니다.
LG는 롯데에 5대3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오심 논란이 불거진 대전 경기에서는 한화가 최하위 NC를 꺾고 2위 SK를 반 게임 차로 추격했습니다.
넥센은 김하성의 연타석포와, 박병호의 홈런 등으로 KIA를 따돌렸고, 두산과 SK의 1-2위 맞대결은 우천 노게임이 선언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로하스는 삼성과 대구 경기에서 1회 홈런과 3루타를 친 뒤, 5회 안타, 7회 2루타를 보태 시즌 첫 사이클링 히트이자 역대 25번째 대기록을 완성했습니다.
LG는 롯데에 5대3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오심 논란이 불거진 대전 경기에서는 한화가 최하위 NC를 꺾고 2위 SK를 반 게임 차로 추격했습니다.
넥센은 김하성의 연타석포와, 박병호의 홈런 등으로 KIA를 따돌렸고, 두산과 SK의 1-2위 맞대결은 우천 노게임이 선언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