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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vs. 커리' 4년 연속 NBA 챔프전 격돌
Posted : 2018-05-29 16:26
앵커

미국프로농구 NBA 챔피언결정전에서 최고의 빅매치가 다시 성사됐습니다.

르브론 제임스의 클리블랜드와 스테픈 커리의 골든스테이트가 4년 연속 챔프전에서 맞붙습니다.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3승 3패로 맞선 골든스테이트와 휴스턴의 7차전 마지막 승부.

제임스 하든의 그림 같은 4점 플레이와 함께 기선은 홈팀 휴스턴이 제압했습니다.

에릭 고든의 버저비터로 전반을 11점 차로 앞설 때만 해도 휴스턴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됐습니다.

극적인 반전은 후반 들어 이뤄졌습니다.

골든스테이트가 주 무기인 3점포 세례를 쏟아붓기 시작하면서, 분위기는 한순간에 뒤바뀌었습니다.

전반 침묵하던 스테픈 커리는 휴스턴 수비를 농락이라도 하듯 신들린 듯한 3점포로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커리와 듀랜트 콤비가 61점을 합작한 골든스테이트는, 결국 적지에서 열린 7차전을 승리로 이끌고 챔피언결정전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이로써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NBA 챔프전은 4년 연속 클리블랜드와 골든스테이트의 '빅매치'가 성사됐습니다.

같은 두 팀이 4년 연속 챔프전 대결을 펼치는 건 NBA뿐만 아니라 미국 4대 프로스포츠를 통틀어 처음입니다.

두 팀을 대표하는 NBA 최고 스타 르브론 제임스와 스테픈 커리가 다시 한 번 챔프전에서 만나게 되면서 농구팬들의 기대는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두 팀은 지난 3년 연속 챔프전에서 만나 2015년과 지난해에는 골든스테이트, 2016년에는 클리블랜드가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습니다.

르브론과 커리가 펼치는 세기의 대결은 다음 달 1일 골든스테이트 홈에서 막을 올립니다.

YTN 허재원[hooah@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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