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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두 두산이 외국인 투수 후랭코프의 호투를 앞세워 20승에 선착했습니다.
두산은 창원 마산구장 원정 경기에서 후랭코프가 5이닝 2실점으로 시즌 5승째를 올리며 NC에 6대2로 이겼습니다.
2위 SK는 한동민이 연타석홈런을 쳐 넥센을 8대3으로 누르고 3연승을 달렸고, LG는 김현수가 사이클링 히트에 단타 하나가 모자라는 활약을 펼쳐 삼성을 꺾고 7연승을 질주했습니다.
롯데는 한화를, KIA는 kt를 꺾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두산은 창원 마산구장 원정 경기에서 후랭코프가 5이닝 2실점으로 시즌 5승째를 올리며 NC에 6대2로 이겼습니다.
2위 SK는 한동민이 연타석홈런을 쳐 넥센을 8대3으로 누르고 3연승을 달렸고, LG는 김현수가 사이클링 히트에 단타 하나가 모자라는 활약을 펼쳐 삼성을 꺾고 7연승을 질주했습니다.
롯데는 한화를, KIA는 kt를 꺾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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