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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개인상, 최종전에서 결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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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7-11-15 14:17
앵커

올해 미국 LGPA 타이틀 전쟁의 주인공을 가리는 시즌 마지막 대회가 우리 시간으로 모레(17일) 열립니다.

절대 강자가 없었던 올해 LPGA에서 박성현, 유소연 등 우리 선수들이 어떤 결과를 내게 될지 주목됩니다.

이승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LPGA 데뷔 첫해부터 세계 랭킹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낸 박성현.

하지만 1위 자리를 내주는 데는 일주일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박빙의 선두 경쟁을 하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박성현의 수상이 확정된 신인왕을 제외하고, 나머지 주요 타이틀은 시즌 최종전인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가려집니다.

세계랭킹 1위 펑산산과 2위 박성현의 포인트 차이는 0.02점, 3위 유소연과 펑산산도 0.03점 차이에 불과합니다.

박성현 유소연 모두에게 이번 대회를 통해 막판 역전의 가능성이 열려있는 셈입니다.

상금왕은 박성현이 가장 가까이 다가서 있습니다.

시즌 상금 226만 달러, 우리 돈으로 25억3백만 원을 벌어들여 2위 유소연과 30만 달러 가까운 차이로 앞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종전 우승 상금이 60만 달러가 넘기 때문에 역전 가능성은 여전히 있습니다.

최저타수상 부문 선두는 렉시 톰프슨입니다.

이번 대회에서 박성현이 톰프슨보다 9~10타 정도 줄여야 베어트로피를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박성현을 0.01타 차이로 쫓는 전인지에게도 기회는 남아 있습니다.

올해의 선수 포인트에서는 유소연이 1위를 유지하면서 펑산산과 박성현이 바짝 뒤쫓고 있습니다.

절대 강자 없는 춘추전국시대 양상으로 흘러가며 혼전을 거듭했던 올 시즌 LPGA투어.

마지막 대회에서 누가 웃으며, 멋진 피날레를 장식할 것인지 시즌 마지막 대회에 골프 팬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습니다.

YTN 이승현[hyun@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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