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감독, 3년 20억 재계약

김기태 감독, 3년 20억 재계약

2017.11.01. 오후 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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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의 우승을 이끈 김기태 감독이 3년 동안 총액 20억 원에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역대 최고인 3년에 21억 원을 받은 LG 류중일 감독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NC의 김경문, 두산의 김태형 감독과 같은 액수입니다.

김 감독은 "우승에 만족하지 않고 꾸준하게 강팀으로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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