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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넥센이 한화에서 뛰었던 오른손 투수 에스밀 로저스 영입을 확정했습니다.
넥센은 "로저스와 팀 외국인 선수 역대 최고액인 150만 달러, 약 16억9천만 원에 1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015년 시즌 중반부터 한화에서 뛴 로저스는 지난해 부진과 팔꿈치 수술로 팀을 떠났습니다.
넥센은 올해까지 6년 동안 73승을 올리며 에이스로 활약한 밴 헤켄과는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넥센은 "로저스와 팀 외국인 선수 역대 최고액인 150만 달러, 약 16억9천만 원에 1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015년 시즌 중반부터 한화에서 뛴 로저스는 지난해 부진과 팔꿈치 수술로 팀을 떠났습니다.
넥센은 올해까지 6년 동안 73승을 올리며 에이스로 활약한 밴 헤켄과는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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