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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 여제' 최민정·'괴물 고교생' 황대헌, 월드컵 1,500m 동반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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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7-10-08 01:57
앵커

쇼트트랙 월드컵 2차 대회에서 우리 대표팀이 남녀 1,500m 금메달을 휩쓸며 평창 전망을 밝혔습니다.

500m에선 황대헌이 값진 동메달을 추가했지만, 강력한 우승후보 최민정은 중국 선수의 거친 플레이에 메달을 날렸습니다.

지순한 기자입니다.

기자

3바퀴를 남기고 캐나다 선두들을 한 번에 제치며 선두로 치고 올라온 최민정.

쇼트트랙 세계 최강자의 금빛 질주를 막을 적수는 없었습니다.

최민정은 여자 1,500m 결승에서 월등한 기량을 과시하며 정상에 등극했습니다.

최민정은 앞선 월드컵 1차 대회에서도 여자부에 걸린 금메달 4개를 모두 휩쓸었습니다.

최민정과 함께 여자 대표팀을 이끄는 쌍두마차 심석희는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치열한 각축전이 펼쳐졌던 남자 1,500m 결승.

승자는 '18살 괴물 고교생' 황대헌 이었습니다.

2바퀴를 남기고 치고 나와 금빛 레이스를 완성했습니다.

월드컵 1차 대회 은메달에 이어 세계 최정상급 실력임을 입증했습니다.

이어 벌어진 500m에서는 황대헌은 값진 동메달을 추가했습니다.

황대헌은 1차 대회 500m에서도 동메달을 땄었습니다.

하지만 기대를 모았던 여자부에선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강력한 우승 후보 최민정이 준결승에서 중국 판커신의 반칙성 플레이에 억울한 실격패를 당했습니다.

판커신은 거친 경기로 악명 높아 '나쁜 손'이란 별명이 붙은 선수입니다.

YTN 지순한[shchi@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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