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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두 번의 평가전을 위해 러시아로 출국했습니다.
23명 전원을 해외파로 구성한 이번 대표팀에서 유럽파는 러시아 현지에서 합류하고, 일본과 중국에서 뛰는 선수 12명과 코칭스태프가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습니다.
대표팀은 7일 모스크바에서 러시아와 첫 번째 평가전을 치르고, 곧바로 스위스로 이동해 10일 모로코와 대결합니다.
수비수로 선발된 윤석영은 연습경기 도중 입은 부상으로 박종우로 대체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3명 전원을 해외파로 구성한 이번 대표팀에서 유럽파는 러시아 현지에서 합류하고, 일본과 중국에서 뛰는 선수 12명과 코칭스태프가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습니다.
대표팀은 7일 모스크바에서 러시아와 첫 번째 평가전을 치르고, 곧바로 스위스로 이동해 10일 모로코와 대결합니다.
수비수로 선발된 윤석영은 연습경기 도중 입은 부상으로 박종우로 대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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