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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맏형 이준형 선수가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이준형은 독일에서 열린 네벨혼 트로피 대회 남자 싱글에서 개인 최고점인 222.89점을 기록해 5위에 올랐습니다.
이준형의 활약으로 우리나라는 2002년 이후 16년 만에 남자 싱글 종목에서 올림픽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남자 싱글에서 올림픽에 출전할 선수는 12월과 내년 1월에 열리는 두 번의 국내 선발전을 통해 가려집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준형은 독일에서 열린 네벨혼 트로피 대회 남자 싱글에서 개인 최고점인 222.89점을 기록해 5위에 올랐습니다.
이준형의 활약으로 우리나라는 2002년 이후 16년 만에 남자 싱글 종목에서 올림픽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남자 싱글에서 올림픽에 출전할 선수는 12월과 내년 1월에 열리는 두 번의 국내 선발전을 통해 가려집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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