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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수영의 희망 안세현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 접영 200m에서도 결선에 올랐습니다.
안세현은 헝가리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수영선수권대회 여자접영 200m 준결선에서 2분7초82의 기록으로 8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안세현은 박태환에 이어 단일 대회 두 종목 결선에 진출한 우리나라의 두 번째 선수가 됐습니다.
안세현은 접영 100m에서 5위에 오르며 한국 여자 선수로는 역대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접영 200m 결선은 내일 새벽에 열립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안세현은 헝가리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수영선수권대회 여자접영 200m 준결선에서 2분7초82의 기록으로 8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안세현은 박태환에 이어 단일 대회 두 종목 결선에 진출한 우리나라의 두 번째 선수가 됐습니다.
안세현은 접영 100m에서 5위에 오르며 한국 여자 선수로는 역대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접영 200m 결선은 내일 새벽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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