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24] 대학가 소식

[캠퍼스24] 대학가 소식

2016.06.18. 오후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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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경]
이번 순서는, 전국 캠퍼스에서 있었던 다양한 소식들을 전해드리는 대학가 소식입니다.

[해설]
서울 주요 10개 사립대 총장들이 모여 미래의 대학 역할을 고민하는 협의체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지난 13일, 연세대 학술정보관에서 경희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등 10개 사립대 총장이 함께 하는 '미래대학포럼'의 첫 공개 포럼이 열렸습니다.

이날 첫 포럼을 시작으로 미래대학포럼은 분기별 포럼을 통해 대학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들을 논의하고 정책을 제시하는 등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해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016년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의 계속 지원 대상 27개 대학을 추가 선정했습니다.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은 전문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특성화 프로그램 등이 우수한 전문대학을 선정해 모두 2천972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해설]
강릉영동대학교가 아프리카 가나에 우리나라 미용기술, 이른바 'K-뷰티' 교육 수출을 추진합니다.

강릉영동대 현인숙 총장직무대행은 지난 10일, 가나공화국의 존 코피 대기업 최고경영자와 K-뷰티 교육 수출을 위한 협약을 맺었습니다. 지금까지 대학가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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