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줌인] 창의융합 강소대학 안양대

[캠퍼스 줌인] 창의융합 강소대학 안양대

2016.06.11. 오전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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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미래 창조 교육의 주역을 키운다! 창의적 도전 정신의 글로벌 명문 사학! 21세기를 주도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교.

창의융합 강소대학 안양대학교를 지금 만나보시죠!

[해설]
여름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안양대학교 캠퍼스.

활기찬 학생들 사이로 수상한 움직임이 포착됐는데요! 이 학생들의 정체는? 바로! 도시정보공학과 학생들입니다. 이들이 이렇게 모인 이유는 바로, 스마트도시공간연구소와 도시정보공학과 학생들이 함께 추진하는 국토공간정보 연구사업 때문인데요.

그 첫 번째 단계는 드론을 활용해 공간정보 수집입니다.

- 50미터를 띄운 다음에 학교 전경을 촬영한단 말이야. 이 지도가 어떻게 쓰일 것인지 아니면 그 전에 어떻게 촬영되는 것인지 그런 것들을 주의 깊게 살펴보도록.

[해설]
각종 실습을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그 데이터를 연구에 실제로 적용하는데요.

[장석민 / 도시정보공학과 4학년 : 실제로 항공사진이나 이런 것들을 이론적으로 배웠지만 실제로 촬영하는 모습이나 어떤 식으로 만들어지는지에 대해서는 본 적 없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도움이 많이 됐던 것 같습니다.]

[해설]
드론 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수집된 빅테이터를 분석해 활용하기까지 하는 국토공간정보 연구사업.

[신동빈 / 도시정보공학과 교수 :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공간 빅데이터라는 그러한 데이터들을 분석하고 처리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고 그것들을 가지고 공간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그런 기술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안양대학교 도시정보공학과에서 수행하는 이런 연구 사업이 학부생들이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과업에 참여하거나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상당히 큰 장점으로도 볼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해설]
안양대학교는 1948년 장로회신학교로 설립됐습니다. 그 후, 1990년엔 대신대학으로 개편되었고. 1997년 안양대학교로 교명이 변경, 올해 개교 68주년을 맞았습니다.

[정창덕 / 안양대 총장 : 우리 안양대학교는 아름다운 리더라는 인재 양성에 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여기에 이제 우리가 교육경제라는 걸 통해서 대학으로 인해서 지역이 좋아지고 지역으로 인해서 대학이 좋아지는 그러한 리더들이 우리 학교에서 많이 나와야 합니다. 지역에서 그런 큰 리더로서 역할을 하고 그다음에 나아가서 사회?국가?국제적으로 나아가자는 게 교육경제의 핵심 이념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조윤경]
창의적 융합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안양대학교. 이 안양대학교에는 세계에 단 하나밖에 없는 아주 특별한 학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화장품발명디자인 학과입니다.

어떤 학과인지 궁금하시다고요? 지금 함께 만나보시죠!

- 손에서 힘만 빼면 자동으로 스톱이 되는 이런 용기이기 때문에 이걸 발명품으로 냈고요.

근데 이런 것들은 수백 년 동안 전혀 변함없이 단순한 구조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는데...

- 안녕하세요. 제가 방해한 거 아니죠?

- 이렇게 미인이 오셨는데.

- 지금 뭐하고 있는 거예요?

- 재질에 대하서 지금 배우고 있고 부품을 하나씩 스케치해가면서 어떻게 구조가 되어있는가 파악한 다음에 실제 조립을 해서 작동이 되는지 확인하는 이런 부분들까지 해서 하는 실습시간입니다.

- 저도 한번 참여해 봐도 될까요?

- 네네, 일단 잘 오셨고요.

- 네, 감사합니다.

[해설]
미래 유망산업인 화장품 시장!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맞춰 화장품 용기를 직접 디자인하고 설계! 창의적 융복합 특수 전문가를 양성하는 화장품발명디자인학과.

- 화장품 발명디자인 학과! 이 학과를 어떻게 들어오게 됐어요? - 이 학과를 다니면서 어떤 종류가 많은지 알게 되었고 남자 화장품 또한 앞으로 유망하겠구나 생각해서 이 학과를 오게 되었습니다.

[해설]
세계 3대 디자인상부터 국내외 권위 있는 미술대전에서 다수의 학생 작품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고 있는 화장품방명디자인학과! 앞으로도 다양한 방향에서 화장품 개발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하니 앞으로의 행보 기대가 되는데요.

[정창덕 / 안양대 총장 : 학생들이 뭔가 새로움을 찾아가야 되는데 거기에는 3단계가 있다고 봅니다. 첫 번째 단계는 우리가 무슨 일을 시작할 때 시작기가 있듯이 1학년 때 와서 자기 끼와 꿈을 충분히 발견하고 그다음에 2, 3학년으로 올라가면서 교수들이나 선배들 그리고 학교 당국의 멘토를 좀 찾고 그리고 마지막 3단계에 가서 자기 끼와 즐거움, 또 자기가 할 수 있는 모든 분야를 실제로 만들어 보고 펼쳐 나가는, 이런 것을 저희 안양대학교에 와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해설]
21세기를 주도하는 창의융합대학교! 안양대학교 학생들의 세계로 뻗어 나갈 미래를 응원합니다!

[김성원]
영상을 보니까, ‘화장품발명디자인과'가 제일 인상 깊었는데요. 화장품에도 한류 바람이 불고 있는 요즘! 앞으로 더욱 주목 받을 만한 학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조윤경]
그렇습니다. 창의융합 강소대학! 안양대학교에서 미래를 이끌어갈 아름다운 리더들이 쑥쑥, 자라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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