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어부

바다와 어부

2007.11.16.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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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삶이 되어버린 바다, 전남 진도 앞바다

쪽빛 바다를 유영하는 고깃배

어부는 바다가 허락하는 만큼만 수확한다.

붉게 물든 바다

어부의 마음은 드넓은 바다를 닮아간다.

오유철 (yuchuloh@ytn.co.kr)
정철우 (jungc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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