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의 예측승부 '삼세판'

3인의 예측승부 '삼세판'

2014.08.02.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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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명문 구단들의 불꽃 튀는 축구 전쟁 '기네스인터네셔널 챔피언스컵'이 시간이 갈 수록 흥미진진해 지고 있습니다.

리버풀과 맨시티, 맨유와 인터밀란 모두 연장전에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를 펼쳤는데요.

내일은 어떤 승부가 펼쳐질지 먼저 레알마드리와 맨유의 경기 부터 살펴 보겠습니다.

허재원 기자는 레알의 승리에 힘을 주셨는데요.

다른 기자들의 의견도 삼세판으로 확인 하시죠!

허재원 기자는 부상에서 돌아온 호날두의 활약이 기대된다며 레알의 승리를 최용석 우충원 기자는 판 할 감독의 지도력하에 신예 공격수들이 빛을 발할것이다 라며 맨유의 우승을 예견 했습니다.

'중원의 지배자' 토티의 눈부신 활약이 돋보이는 AS로마가 인터밀란과 한판승을 예고 하고 있습니다.

삼세판으로 경기 예상 살펴 보겠습니다.

우충원 기자는 AS로마를 왕자에 비유하며 로마의 승리를 허재원 기자는 레알 잡은 AS로마 인터밀란 쯤이야~ 가뿐히 이길수 있다며 AS로마의 손을 들어 주셨습니다. 최용석 기자는 탄탄한 수비의 밀란이 이길것이라며 반대 의견을 주셨습니다.

2대 1로 두 기자님이 AS로마의 승리를 예상 하셨네요.

과연 두 기자님의 기원대로 AS로마가 승리할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맨시티의 키플레이어 요베티치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재계약을 하냐마냐를 두고 실갱이를 벌였던 에딘 제코 선수가 재계약을 했죠?

삼세판 보시죠.

요베티치,제코 콤비를 믿는 허재원 기자, 맨시티의 화끈한 공격력과 지구에서 제일 가는 부자 구단주 만수르가 재건한 맨시티가 무난히 우승할 것이다 라면 세 분 기자 모두 맨시티의 우위를 점쳤습니다.

수아레스가 떠난 리버풀은 AC 밀란을 맞아 어떤 경기를 펼칠지 궁금하네요.

AC밀란은 전설의 스타 인자기가 감독으로 올 시즌부터 지휘봉을 잡았죠.

하지만 시작은 좀 불안한데요.

프리시즌에서 벌써 8골을 내줬습니다.

뻥뻥 뚫리는 AC밀란의 수비진에 맞서는 내실이 탄탄한 리버풀, 유종의 미를 거두며 승리할 것으로 세 분 기자님 모두 예견 했습니다.

지금까지 축구 삼세판 알아 봤고요, 야구 삼세판으로 이어갑니다.

[야구]

자, 그럼 오늘 치뤄질 4경기 살펴 볼까요.

만나면 '혈전'을 치루는 넥센과 엘지가 잠실에서 만납니다.

안승호 기자는 넥센을 사자에 비유하며 넥센의 승리를 예견 했는데요.

다른 기자님들도 이에 동의 하는지 화면으로 준비 했습니다.

그야말로 사랑해요, 넥센 이네요~

힘, 기술, 집중력, 대포군단의 무시무시한 넥센이 가볍게 엘지를 누를 것이다라며 세 분 기자 모두 넥센의 승을 점쳤습니다.

자, 그럼 프로야구 33년사 최대 라이벌 삼성과 기아의 경기가 펼쳐질 광주로 가볼까요.

삼성은 위기감 속에 후반기를 맞았지만 그래도 잘 달리고 있습니다.

최형우가 빠졌는데도 말이예요.

벼랑끝에 선 기아냐 우위가 점쳐지는 삼성이냐 이 경기 다른 기자들의 의견은 어떤지 삼세판 준비했습니다.

상대 전적에서 밀리는 기아, 기아만 만나면 더 세지는 삼성! 안승호, 이경재 기자는 모두 삼성의 승리를 예견하셨네요.

이에 반해 팀의 에이스 양현종에 기대를 걸며 기아의 승리를 홀로 예측 했습니다.

4강 진입의 희망을 품고 있는 두산과 최근 연패 탈출에 성공한 한화가 대전에 만납니다.

되살아난 피에의 방망이가 계속해서 불을 뿜을지 두 경기, 삼세판으로 만나 보시죠!

두 팀 모두 5선발 대결로 난타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안승호기자, 이원만 기자 두분은 요즘 두산은 꼴찌보다 못하다며 한화가 승리 할 거라고 했고요, 이경재 기자는 그래도 저력의 두산이 4강을 진입을 위해 전력 투구할 것이라며 두산의 손을 들어 줬습니다.

계속해서 SK와 NC 의 경기 예상입니다.

올해 야구계의 히트 상품은 자타공인 NC의 외국인 선발 투수 겠죠.

이번 경기의 역시 선발 싸움이 될 것 같습니다.

세분 기자 모두 이기는 법을 아는 NC가 승리할 것이라며 의견 일치를 봤습니다.

계속해서 지난주 삼세판 예상 결과입니다.

2014 기네스 인터네셔널 챔피언스컵에서 리버풀이 수아레스의 빈자리를 잘 메꾸며 순항을 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세분 기자님 모두 족집게 예언자가 되셨네요.

AS로마와 맨유의 경기는 2:3으로 맨유가 이기면서 두 분 기자님의 예측이 맞았습니다.

인터밀란과 레알의 경기는 무승부로 최용석 기자님의 예측이 맞았습니다.

맨시티와 AC밀란 경기는 5:1로 우충원 기자님의 예측이 맞아 떨어졌습니다.

이번에는 야구 삼세판 예상 결과 입니다.

세분 기자님 모두 삼성과 엘지의 승리를 예언 하셨는데요.

두 팀이 승리하면서 세분 기자님의 어깨도 한껏 올라 갔습니다.

그런데 기아 대 한화, 넥센과 SK경기는 한화와 SK가 홈에서 승리하면서 세 분 모두 약속이나 한듯 틀리셨네요.

축구 이야기 먼저 해보죠.

수아레스가 떠난 리버풀이 예상외로 선전하고 있습니다.

헨리 구단주는 수아레스가 떠난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뜻 밖의 발언을 했다고요?

안승호 기자, 삼성의 독주가 계속 되는 가운데 4위 싸움이 여전히 치열 합니다.

특히 삼성과 LG의 경기에서 봉중근을 마무리로 내세웠던 경기에 대한 말들이 많은데요.

우리들만의 장외경기 '삼인의 프리뷰 삼세판' 이번 주말에도 기자들의 활약 기대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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