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의 프리뷰 '삼세판'

3인의 프리뷰 '삼세판'

2013.03.16.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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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3인의 프리뷰 '삼세판' 시간입니다.

잠시후, 축구 삼세판과 함께 합니다.

주말 축구, 오늘도 허재원 기자와 함께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드디어, 프로축구 2부 리그인 K리그 챌린지 8개 구단이 오늘부터 경기를 벌이는데요.

1부 리그 승격을 노리는 우승 후보는 누가 있을까요?

K리그 챌린지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요.

K리그 클래식에서는 오늘 낮, 수원과 포항이 올 시즌 첫 번째 맞대결에 나서네요.

리그 초반 나란히 상승세를 달리는 두 팀인만큼 치열한 접전이 기대되네요?

수원과 포항의 첫 번째 맞대결 삼세판 의견 살펴보겠습니다.

수원 승리를 허재원 남장현 기자가 예상했고요, 김두용 기자는 '사냥 할 줄 아는 소총수 군단'이라는 한줄평으로 포항의 승리에 공 4개를 주면서 강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김두용 기자가 한줄평에 포항을 소총수 군단이라고 표현 했는데 이게 어떤 뜻인가요?

이번에는 프리미어리그 경기 예측 알아보겠습니다.

리그 17위 아스톤빌라와 최하위 퀸스파크가 내일 밤 운명의 맞대결을 펼치는데요.

강등권 탈출 여부가 이번 대결에서 결정나죠.

또, 우리나라 팬들에게는 박지성과 윤석영의 활약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는 참 기대되는 경기인 것 같아요.

아스톤빌라와 퀸즈파크의 경기.

삼인의 프리뷰, 삼세판, 화면으로 정리해 봤습니다.

팔이 안으로 굽은걸까요?

3명의 기자가 모두 박지성의 퀸즈파크가 이길거라는 전망을 해주셨는데요.

더 재미있는건 똑같이 공 3개씩을 주면서 퀸즈파크의 승리에 힘을 실어 줬습니다.

퀸즈파크가 강등권을 벗어 나느냐, 주저 앉느냐는 일요일 새벽에 결정 납니다.

웨스트브롬위치에 일격을 당한 스완지가 이번에는 좀 더 강한 상대 아스널을 내일 밤 만납니다.

스완지는 자칫 연패에 빠질 수도 있는 위기라 기성용의 역할이 더욱 기대되네요.

다른 두명의 전문가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짚어보겠습니다.

허재원, 남장현 기자는 무승부가 될 것 같다는 전망을 했고요.

김두용 기자는 반대로 스완지에 공 4개를 주면서 스완지에 손을 들어 줬습니다.

김두용 기자가 이렇게 스완지의 승리에 강한 자신감을 갖은 이유는 뭘까요?

스완지와 아스널의 막상막하 대결 기대해 보겠습니다.

이어서, 지난주 삼인의 프리뷰, 삼세판의 예측 경기 결과입니다.

전북과 울산의 경기는 허재원 김두용 기자의 예측이 적중했습니다.

롤러코스터 같은 퀸즈파크가 선덜랜드를 이겼습니다.

김두용, 남장현 기자는 롤러코스터 속에서 웃었네요.

웨스트브롬위치가 스완지를 꺾으면서 3명의 기자가 굴욕을 당했네요.

다음주는 굴욕 따위는 없길 바래요.

허재원 기자와는 여기서 인사나눌게요.

고맙습니다.

[농구]

3인의 프리뷰 '삼세판', 이번에는 농구 삼세판 시작합니다.

주말 프로농구, 오랜만에 뵙는 것 같아요. 이경재 기자와 함께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남자 프로농구 순위가 사실상 확정 단계로 접어들고 있어요.

오늘 22일부터 대망의 플레이오프가 시작되는데요, 관전 포인트가 몇가지 좀 짚어 주세요?

이경재 기자가 꼭꼭 짚어준대로 재밌게 경기 지켜보도록 할게요.

플레이오프로 가기 마지막 관문만을 남겨 놓고 있는 남자 프로농구 주말 경기부터 알아봅니다.

오늘 오후, 2위를 확정한 모비스와 4위에 오른 지난 시즌 챔피언전 우승팀 인삼공사의 대결이 있네요?

모비스와 인삼공사의 경기, 다른 전문가들은 어떻게 예상했는지 화면 보시죠!

3명의 전문가 모두 모비스의 승리에 손을 들어 줬네요.

전문가들의 한줄평이 모두 일맥상통했는데요.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모비스 스피드 날개 달고 끝까지 집중하면 뛰는 KGC를 날아서 잡을 수 있다라는 평이 되겠네요.

모비스와 인삼공사의 경기 결과는 오늘 오후 알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내일 오후 경기 알아보겠습니다.

이미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SK와 5위를 차지한 오리온스의 경기는 어떻게 보시나요?

삼인의 프리뷰 삼세판에서는 SK와 오리온스의 대결!

어떻게 보는지 화면 보면서 얘기 하겠습니다.

의견이 엇갈렸네요.

이경재, 최용석 기자는 SK가 이길거라는 전망을 해줬고요.

반대로 이원만 기자는 '베스트 전력의 오리온스, SK 쯤이야' 하면서 오리온스의 승리에 힘을 줬습니다.

이원만 기자가 한줄평대로 오리온스가 베스트 라인업을 가동하기 시작했어요?

정규리그 1위의 SK와 베스트 라인업을 가동시킨 5위 오리온스의 대결은 내일 오후 결판이 납니다.

한창 챔피언 결정전을 치루고 있는 여자 프로농구!

안 짚어보면 서운하겠죠.

내일 저녁, 여자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2차전, 우리은행과 삼성생명의 대결이 있죠?

여자프로 농구 챔피언 결정전 2차전 삼세판에서는 어떻게 예상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이번에도 의견이 나뉘었습니다.

이경재, 이원만 기자는 관록의 삼성생명 언니들이 이길거라는 평을 주셨고요.

최용석 기자는 우리은행의 승리에 무게를 뒀네요.

이경재 기자와는 의견이 갈렸어요.

최용석 기자의 의견 어떻게 보시나요?

자, 다음은 지난 삼세판 예상 결과죠, 같이 보시죠!

모비스가 동부를 꺽으면서 3명의 전문가 모두 웃었습니다.

삼성과 KGC의 경기 역시 3명의 기자 모두 맞췄고 경기는 삼성이 이겼습니다.

전자랜드도 승리 대열에 합류했고요, 이번주는 사이좋고 보기도 좋게 전문가 모두 예측이 적중했습니다.

이경재 기자,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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