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특징주 (4.19)-덴티움, 코엔텍

대신증권입니다. 오늘 장 특징주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국내 2위의 임플란트 제조업체인 덴티움이 10% 상승한 40,450원에 마감했습니다.

그 동안 임플란트 업체들의 매출과대계상 관행에 따른 회계이슈로 인해 주가가 약세를 보였었습니다.

하지만 감리 결과, 경징계로 마무리되며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고령화와 중국 임플란트 시장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해 주가가 상승세로 돌아서는 모습입니다.

영남지역의 폐기물처리업체인 코엔텍이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7.7% 하락해 3,345원에 마감했습니다.

코엔텍은 영남지역에 기반을 둔 산업폐기물 처리업체로 폐기물 발생량 증가에 따라 안정적인 수익을 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최대주주의 지분을 맥쿼리그룹의 사모펀드가 인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재료노출에 따른 차익매물 증가로 인해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에서 오늘의 특징주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