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가지 매력의 나라 '타이완'

1,000가지 매력의 나라 '타이완'

2016.02.29. 오후 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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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 넘치는 도시와 자연이 선물한 놀라운 풍광, 거기에 옛 정취를 가득 품은 독특한 문화와 미식이 어우러진 나라가 있습니다.

무엇을 기대하더라도 만족할 수 있는 곳, 오늘의 여행은, 다양한 매력이 공존하는 나라 타이완으로 떠나보겠습니다.

인천공항에서 타이완 타오위안공항까지는 직항으로 2시간 30분 정도 걸립니다.

타이완은 저렴한 물가와 일 년 내내 따뜻한 날씨 덕분에 여행하기 좋은 최고의 관광지로 꼽히고 있죠.

오늘 여행의 시작은 먼저 '타이베이'로 가보겠습니다.

파란 하늘 아래 펼쳐진 마천루와 세련된 도심 풍광이 인상적인 이곳은 타이완의 수도답게 활기가 넘칩니다.

그 중에서도 타이베이의 랜드마크로 유명한 곳!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빌딩인 '타이베이 금융센터'입니다.

마치 하늘을 향해 쭉 뻗은 대나무 같은 형상을 하고 있죠.

이번엔 자연이 만들어낸 신비한 풍광 '예류지질공원'으로 가볼까요?

타이베이 북부에 자리한 이곳은 해안가를 배경으로 각종 기암괴석들이 가득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여왕머리 바위'는 여행자들이 사진에 꼭 담아가는 촬영포인트입니다.

타이완에는 밤이 드리우면 더욱 활기를 띠는 곳이 있는데요. 바로 아름다운 홍등의 거리 '지우펀'입니다.

지우펀은 타이완의 옛 정취를 그대로 간직한 낭만적인 도시죠.

특히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명소는 고풍스러운 찻집 '아메이차로우'입니다.

타이완의 밤을 좀 더 활기차게 즐기고 싶다면 먹거리 볼거리로 가득한 '스린야시장'을 추천합니다.

스린야시장은 크게 쇼핑골목과 먹거리골목으로 나뉘는데요.

그 중에서도 각국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먹거리골목이 백미라고 할 수 있죠.

고풍스러운 옛것과 화려한 현재가 공존하는 나라 타이완에서 아름다운 추억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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