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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일절
    삼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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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9년 3월1일 한민족이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해 독립의사를 세계만방에 알린 날, 삼일절.

    일본은 1905년 한국의 외교권을 강제로 박탈한 을사늑약을 시작으로 마침내 1910년 한일병합조약을 강제 체결하여 한국의 주권마저 강탈해가게 됩니다.

    이후 일본은 무력과 폭력으로 한반도를 지배하게 되는데 이에 항거해 한민족은 민족대표 33인이 서명한 독립선언서 발표를 시작으로 한반도 전역에 태극기를 휘날리며 한국의 독립의 의지를 표방하게 되는데 이 운동이 삼일운동입니다.

    그런데 삼일운동은 왜 3월 1일에 일어나게 된 걸까요?

    1919년 3월 3일은 고종 황제의 장례식이 있는 날이었는데 고종의 죽음이 일본에 의한 독살 때문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한민족의 분노는 극에 달했습니다.

    이에 많은 인파가 장례식장으로 모일 것으로 예상해 이 날을 거사일로 정하였으나, 황제의 장례식 날 소란을 일으키는 것이 불경이라는 의견이 확산되어 3월 2일로 바꾸기로 했다는데요.

    그런데 1919년 3월 2일은 일요일인 관계로 민족대표 33인 중 16인의 기독교인이 "일요일은 기독교에서는 안식일이므로 쉬어야 하는 날입니다" 라고 주장하여 결국 3월 1일이 독립운동의 날로 정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제 1차 세계대전 승리국의 식민지 국가들 사이에선 최초로 일어난 대규모 독립운동인 3?1 운동은 이후 약소민족의 독립운동에 힘을 싣게 되는데 인도 간디의 비폭력 무저항 독립운동과 중국의 5?4 운동이 일어나게 하는 도화선이 됬다고 합니다.

    다시는 나라를 빼앗기는 아픔이 오지 않도록 기억해야 하는 날, 삼일운동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