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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시황이 찾았던 제주도의 불로초는?
    진시황이 찾았던 제주도의 불로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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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최초의 황제 진시황.

    영원히 늙지 않고 오래 살고자 불로장생을 꿈꿨던 진시황은 먹으면 늙지 않는다는 '불로초'를 찾기 위해 중국 전역에 신하를 보냈고 신하 중 한 명인 서복은 '바다 건너 삼신산으로 가 불로초를 구해오겠다'고 나섰습니다.

    3,000여 명의 남녀 아동들을 이끌고 길을 나선 서복이 도착한 곳은 지금의 제주도 서귀포에 위치한 정방폭포 해안이었습니다.

    정방폭포 해안에 닻을 내리고 불로초를 찾기 위해 서복이 일행이 향한 곳은 중국 전설에 나오는 상상의 세 신산.

    삼신산 중 하나인 영주산으로 지금의 한라산이었습니다.

    한라산에 오른 서복과 수 천 명의 동남동녀는 고산지대에서만 자라는 열매 시로미와 영지버섯, 당귀를 캐고 산을 내려왔습니다.

    이것은 한라산의 불로초였습니다.

    불로초를 구하고 돌아가던 중 제주의 절경과 마주하게 된 서복.

    서복은 정방폭포의 절경을 감상하며 폭포 암벽에 글을 새기고 서쪽으로 돌아갔습니다.

    서복이 새긴 글자는 '서불과지'

    이후 서복 일행의 흔적이 배인 일대를 '서복이 서쪽으로 돌아간 포구'라는 의미로 서귀포란 지명이 붙여졌습니다.

    진시황의 불로장생을 위해 불로초를 찾고자 제주로 왔던 서복과 일행.

    그들이 찾은 건 불로초와 제주의 절경이 아니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