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함께 가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온 가족이 함께 가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2017.07.17. 오후 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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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학교에 안 가는 토요일에, 부모님이 회사에 안 가는 토요일에 온 가족이 함께 아주 특별한 학교에 갑니다.

그 학교는 바로…

[가족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요즘 직장생활로 바쁜 와중에도 아이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려는 부모님이 늘고 있는데요.

이런 분들 사이에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는 곳,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입니다.

매주 주말에만 문을 여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현장을 찾았는데요.

아이와 가족이 함께 악기를 연주하는 가족 오케스트라입니다.

[정윤서]
토요문화학교에 와서 바이올린 배운지 3년 됐어요.

[은은기]
집사람은 합창하고 있고요. 큰애는 저랑 같이 클라리넷 하고 있고, 둘째는 트럼펫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는 문화예술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많은데요.

미술 작가와 함께 하는 그림 작업, 나의 이야기로 음악을 만드는 작곡 수업, 박물관의 유물에 숨겨진 이야기 탐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김지민]
엄마랑 합주할 수 있어서 재밌어요.

[은은기]
가족이 다 같이 할 수 있다는 것, 또 같이 음악을 할 수 있다는 것. 즐겁다는 거죠.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데요.

학교에 다니지 않는 청소년과 가족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일부 프로그램을 제외하고 대부분은 교육비가 들지 않습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 참여하려면 홈페이지에서 지역별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검색하고, 해당 기관에 전화로 문의하면 됩니다.

오늘의 원포인트 생활상식,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 매주 주말에 아동과 청소년 그리고 가족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으며,

▶ 홈페이지를 통해 관심 있는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해당 기관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는 점.

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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